-125 °C, 남극의 기온을 견뎌내는 드라이브
남극에서 «Dome C»의 망원경은 지구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기상 조건에서도 끊임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연구소 « Station Concordia » ( Dome C 로 명칭 ) 는 해발 3‘200 미터의 남극 대륙의 동쪽으로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2010 년에 이 곳의 기온이 사상 최저인 –84.6 °C 로 내려간 적이 있습니다 . 이렇게 사람이 지내기 힘든 기온 에서 몇 년 전부터 프랑스의 니스 대학 천체물리학 연구소 ( Laboratoire Universitaire d'Astrophysique de Nice/ LUAN ) 의 망원경이 1 년 내내 가동되고 있습니다 .
망원경은 Astro-Physics 사에서 제작되어 모터로 움직이는 망원경 받침대인 3600GTO 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