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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0 km 컨버터블, 맥슨 모터가 필요한 이유.

메르세데스 벤츠 (Mercedes-Benz)에서 출시한 E-Class 카브리올레 (Cabriolet)의 AIRCAP®은 자동 에어 디플렉터로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실내에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확실히 줄여줍니다. 이 AIRCAP®은 맥슨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작동됩니다.

AIRCAP®은 기존의 앵글 윈드 디플렉터와는 다른 특징을 갖습니다. 이는 차체에 완전히 내장되어 있어, 작동을 멈추게 되면 자동차 전면 유리의 프레임 안으로 들어갑니다. 작동 상태에서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윈드 디플렉터가 전면 유리 위로 펼쳐지게 됩니다. AIRCAP®에는 두 개의 주요 구성품이 있습니다. 바로 전면 유리 프레임 내의 전기적으로 구동되는 윈드 디플렉터 및 헤드레스트 사이의 윈드 블로커 입니다. 작동을 시키면 실내 공간의 자유 기류가 높아지고 자동차에서 공기의 압력과 역류가 감소됩니다. 이는 주행 중에 (시속 160 km/h까지) 작동이 가능하여 고속 주행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현저히 감소된 외부 소음으로부터 향상된 승차감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날씨와 기온에 따라 버튼 하나로 AIRCAP® 작동을 정지할 수도 있습니다.

드라이브 시스템

AIRCAP®은 맥슨 독일지사에서 개발된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구동됩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특수 제작된 모터 콤비네이션은 맥슨 DC모터인 A-max22와 세 개의 기어 스테이지를 가진 맞춤 기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특징으로 견고하고 콤팩트한 디자인, 고성능, 무소음, 매우 다이내믹한 구동, 자동 잠금 장치, 간단한 작동법 및 차량 전면 유리에 나사 없이도 설치가 가능한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이는 안락함과 효율적 공간 활용 및 대량 생산에 적합한 기술과 관련된 높은 수준의 요건을 충족시킵니다.

이 드라이브 시스템은 설치 높이가 22 mm이며, 고정된 AIRCAP®의 클램핑, 슬랫 조절 및 잠금 장치를 위한 세 개의 출력 드라이브가 하나로 동시에 구동됩니다. 미 작동 시, 윈드 슬랫 모듈은 차체에 고정되어 잠기며, 작동 시에도 기계적으로 잠겨 고정됩니다. 또한 작동을 위해 펼쳐지는 동안에도 7 Nm의 토크로 풍압 250 km/h(155mph) 이상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

이런 까다로운 요구 사항들 외에도 뛰어난 출력 밀도, 신뢰성 및 안락함을 제공하는 이 드라이브는 대량 생산 시 필요한 엄격한 기준들도 만족시킵니다. 또한 이 드라이브 시스템은 나사와 같은 부품 없이 차량 전면 유리의 프레임에 부착이 가능합니다. 저진동 모터 마운팅 브래킷, 모터, 기어 피니언, 이중 하우징과 같은 부품들 또한 이와 같이 자체 개발을 통해 나사 없이 결합이 가능합니다.

 

문의

㈜맥슨모터코리아

서울시 서초구반포대로 14길 27, 한국 06652
+82 (2) 3486 3441 +82 (2) 3486 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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