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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비행을 위한 에어 쿠션 시스템

장시간 비행 시 승객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스위스의 란탈(Lantal)사는 공압식 에어쿠션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폼플라스틱 대신 에어쿠션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에어쿠션 시스템에 사용된 맥슨의 파워풀한 플랫 모터는 쿠션에 공기를 충전하는 일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장시간의 비행이 승객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편안한 항공기의 좌석이 최상의 편안함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스위스의 랑엔탈(Langenthal)에 위치한 섬유회사 란탈(Lantal) 은 시트 쿠션에 사용되던 기존의 폼플라스틱을 충전식 공기 쿠션으로 대체하는 공압식 컴포트 시스템(PCS)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에어 시트 쿠션은 앉아 있을 때뿐만 아니라 수면 시에도 승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자동으로 승객의 체형을 인식하여 앉은 자세에 맞도록 쿠션을 조정하며, 이와 동시에 쿠션의 단단함 정도까지 조정됩니다. 예를 들어 식사를 하거나 독서를 할 때는 약간 단단해지고 휴식 및 수면 시에는 매우 부드럽게 조절되어 몸 전체를 받쳐줄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비행에서 장시간 수면을 취하거나 앉아 있을 때 문제가 되는 압점을 없애줍니다.

이 컴포트 시스템의 성능은 3년 동안 27대의 여객기에서 1,000만 시간 이상의 동승 비행 시간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이미 2009년부터 스위스 국제항공의 장거리 비행기에는 모든 비즈니스석 및 일등석의 좌석이 공압식 컴포트 시스템(PCS)을 갖추었으며, 루프트한자(Lufthansa)와 같은 대형 항공사도 2012년부터 에어 쿠션 시트 시스템을 사용하여 승객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컴포트 클래스(Comfort Class)의 좌석에는 마사지 장치가 내장되어 승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로 비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항공사는 승객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행기의 중량을 감소시킴으로써 경비 절감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이는 에어 쿠션이 기존 항공기의 시트 쿠션보다 훨씬 가볍기 때문입니다. 란탈(Lantal)사의 에어 쿠션으로 비즈니스석의 좌석 당 약 1.5~3 kg, 일등석의 좌석 당 약 3~5 kg의 중량을 줄일 수 있으며 이러한 중량 감소를 통해 항공사는 연료 소모비와 같은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최적의 공기압을 보장하는 맥슨

에어 쿠션 시스템의 주요 부품은 모터입니다. 공압식 에어 쿠션 시스템이 내장된 모든 항공기의 좌석에는 맥슨 모터가 사용됩니다. 각 좌석마다 한 개의 맥슨 브러시리스 EC 45 플랫 모터가 에어 쿠션의 베인 펌프(vane pump)를 구동합니다. 에어 쿠션이 각각 다르게 충전되기 때문에 승객은 쿠션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마사지 시스템을 갖춘 요추 지지대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시스템의 또 다른 장점은 기존의 시트 쿠션보다 더욱 긴 수명입니다. 컴포트 시스템을 위해 사용되는 맥슨 EC 45 플랫 모터는 30W 이상의 고출력을 갖추고 있으며 75g의 가벼운 중량으로 항공기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요건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란탈(Lantal)사는 맥슨의 모터가 작고 강력할 뿐 아니라 매우 정확하고 신뢰성있게 구동하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특성은 특히 10,000m 상공에서 승객에게 최상의 편안한 비행을 제공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태양광 비행기에 탑재된 란탈(Lantal)사의 컴포트 시스템

공압식 에어 쿠션 시스템은 여객기뿐만 아니라 아주 특별한 비행기에서도 사용됩니다. 란탈(Lantal)사는 베르트랑 피카르(Bertrand Piccard)와 앙드레 보르슈베르크(André Borschberg)의 혁신적인 태양광 비행기인 솔라 임펄스(Solar Impurse) 프로젝트를 위한 공식 파트너로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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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슨모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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